중흥,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오는 17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6-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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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사진=중흥토건)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사진=중흥토건)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353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19개동,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 등 총 1521가구 규모로 구성된 매머드급 랜드마크 대단지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단지 인근으로 본산준공업지구, 김해주호일반산업단지, 김해본산농공단지가 조성돼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요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경원한림공단, 김해 진영죽곡농공단지, 김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김해 병동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직주근접 주거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김해 진영2지구는 14번 국도와 25번 국도 등을 통한 경남 창원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와 인접해 김해 부산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진영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며 경부선 밀양역과 경전선 진영역을 통해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인근에 진영중앙초교, 진영중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 병원, 은행이 가깝고 진영문화센터, 진영읍사무소 등 진영 구도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향후 입주 시점에는 진영1지구와 2지구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주거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전 가구 4Bay구조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돌출몰딩을 통한 외관특화도 적용됐다. 또한 전용 79㎡와 전용 84㎡의 경우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해 이동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한편 ‘김해 진영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3.3㎡당 평균 77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마련되고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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