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준 이사 “금리 꽤 일찍 인상하는 것 적절해 보여”

입력 2016-05-27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이사가 기준금리 인상이 조만간 이뤄져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파월 이사는 이날 워싱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연설에서 “지표가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전망을 뒷받침한다면 기준금리를 꽤 일찍 인상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며 “다만 나는 점진적인 인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경제성장이 뚜렷하게 강해지는 것을 보고 싶다”며 “미국 경제는 완전 고용과 안정적인 물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유가 상승과 달러화 약세가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인 2%로 향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들어오는 지표가 이런 예상을 뒷받침한다면 계속해서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며 “향후 데이터와 리스크 발전 방향에 따라 새로운 금리인상이 상당히 이르게 이뤄지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매파’적 발언을 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미국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6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30%, 7월은 58%로 각각 점치고 있다.

연준은 오는 6월 14~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63,000
    • -4.05%
    • 이더리움
    • 2,655,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373,500
    • -3.94%
    • 리플
    • 1,761
    • -3.67%
    • 솔라나
    • 104,600
    • -6.02%
    • 에이다
    • 288
    • -9.72%
    • 트론
    • 493
    • +0%
    • 스텔라루멘
    • 317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80
    • -5.27%
    • 체인링크
    • 12,080
    • -4.35%
    • 샌드박스
    • 88.1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