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46포인트(0.82%) 상승한 1만7851.5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48포인트(0.70%) 오른 2090.54를, 나스닥지수는 33.84포인트(0.70%) 높은 4894.89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경제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진 가운데 국제유가도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