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유가 급락에 하락…중국은 혼조세

입력 2016-05-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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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4일(현지시간) 오전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는 현재 ‘골든위크’ 주간으로, 3일부터 5일까지 헌법기념일과 녹색의 날, 어린이날을 각각 맞아 휴장한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2995.69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94% 밀린 2784.60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74% 내린 2만522.2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248.67로 0.55% 떨어졌다.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다시 커진 가운데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중국과 영국 제조업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커지면서 전날 뉴욕증시 S&P500지수는 3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최근 3거래일간 5.2% 급락해 배럴당 44달러 선이 무너졌다.

중국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가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가 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증시는 에너지 관련주 약세로 사흘째 하락세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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