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감사의견 '적정' … "늦은 공시 불확실성 해소"

입력 2016-04-20 14:59 수정 2016-04-2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한상기업 1호 상장사 뉴프라이드의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가 제출됐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20일 "뉴프라이드가 외국계 기업인줄 모르는 일부 주주들이 이달 말까지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자, 회사 내부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국내 법인의 경우, 지난 달 말까지가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일이지만 외국계 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은 이달 말 까지다.

뉴프라이드의 올 해 사업년도 감사의견은 작년과 동일하게 적정으로 나왔다. 계속기업 불확실성도 작년과 다름없이 미해당 의견을 받았다.

당해년도 자산총계는702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자본 총계는160억원으로 전년대비 4배 규모로 커졌다. 부채총계는 541억원으로 작년보다 260억원 가량 상승했다. 매출액은 740억원으로 확정돼 작년보다 80억원 가량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4,000
    • -1.2%
    • 이더리움
    • 4,518,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32%
    • 리플
    • 754
    • -1.18%
    • 솔라나
    • 206,500
    • -2.78%
    • 에이다
    • 670
    • -1.9%
    • 이오스
    • 1,187
    • -2.7%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1.7%
    • 체인링크
    • 21,170
    • -0.33%
    • 샌드박스
    • 658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