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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고은, 과거 이탈리아서 남심 ‘초토화’…‘한국의 미 먹히네?’

입력 2016-04-1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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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한고은이 과거 방송차 들른 이탈리아에서 남심을 초토화 시킨 사연이 화제다.

한고은은 과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탈리아 남자 마띠아와의 가상 로맨스를 키우는 장면을 그렸다.

당시 방송에서 한고은은 이탈리아 남심의 뒤흔들었다. 불혹의 나이에도 화려한 외모와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고은에게 이탈리아 남자들의 시선이 꽂혔다.

이탈리아의 길거리를 걷고 있는 한고은이 지나가자 이탈리아 남자들은 뒤돌아보며 한고은을 위아래로 훑어보기도 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길을 몰라 이탈리아의 한 가게 직원에게 묻자, 가게 직원은 오히려 한고은의 이름을 물어봤다. 이 직원은 한고은이 이름을 알려주자 그 자리에서 재봉틀로 한고은의 이름을 새겼다. 그러자 한고은은 "한국의 미가 먹히네?"라며 이탈리아에서도 미모로 주목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한고은은 11일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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