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빵빵 터지는 입담 만큼이나 입맛도?…오세득 요리에 감탄사 연발 "정말 맛있다"

입력 2015-12-01 07:4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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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오세득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아내, 냉부해 박찬호

박찬호는 11월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찬호가 특급 입담을 뽐냈다. 박찬호는 결혼 10년차 요리 연구가 아내인 박리혜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못말리는 공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아내가 잘하는 서양식 요리라는 주제로 오세득은 '당근 체인지업'을 최현석은 '이탈리안 특급 파스타'를 선보였다. 이날 박찬호는 오세득의 요리를 먹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내의 솜씨를 뛰어넘는 맛"이라는 극찬을 쏟아내며 오세득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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