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라바르카, 진부한 추석선물 벗어나 눈길

입력 2015-09-22 16:27 수정 2015-09-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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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선물도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제품이 인기… 벨트, 구두, 양말, 상품권 등

추석을 앞두고 있는 지금,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한우, 굴비, 과일 등 진부한 선물이 아닌 색다르고 실용적인 아이템이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나이가 들었지만 건강 관리나 패션, 외모에 신경을 쓰는 중년의 부모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물로 드리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이 가운데 맞춤정장, 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라바르카’의 자체 제작 벨트, 구두, 타이, 양말, 상품권이 추석 선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50년 역사의 장인들과 함께 개발한 라바르카의 벨트는 100%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겨 선물로 제격이다.

라바르카의 명품 수제화는 라바르카 볼로냐 제법과 굿이어 웰트제법에 최고급 버니시 가죽을 도입한 것으로 라바르카 전 매장에서 제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으로 편안하고 통풍이 잘 되는 것은 물론이며, 내부 밑바닥 높이를 3.5cm, 5cm를 높여 키 높이 구두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라바르카의 타이는 넥타이 전문업체인 ‘Frui’와 함께 디자인 밎 제작했으며 기존의 타이보다 부드러운 재질로 실크와 매우 흡사하게 제작됐다.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든 공정이 이태리 양말업체에서 이루어진 라바르카의 양말은 총 6개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종류당 2~5개의 컬러가 있어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태리에서 제작됐지만, 아시안 핏으로 맞춰 제작해 한국 업체의 양말들과 사이즈가 동일해 걱정할 필요 없다.

한편, 이태리어로 돛단배라는 뜻을 가진 라바르카는 정통 이태리수트의 가슴부위 포켓모양이 돛단배의 곡선을 닮아 지칭하게 됐으며, 이름에 맞게 천편 일률적인 기계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대부분의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곡선의 포켓라인을 살려 핸드 메이트 수트로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추석 선물뿐만 아니라 결혼예복으로도 인기 있는 라바르카는 현재 종로삼청본점, 상암직영점, 압구정, 건대, 삼성, 목동, 노원. 타임스퀘어(영등포), 구월, 부천, 동인천, 부평, 원주, 천안, 부산센텀, 부산화명, 울산, 전주, 목포, 순천, 분당판교 등 국내 지점과 중국 연길, 상해, 미국 조지아 등 해외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중국 광저우, 위해, 창사, 몽골 울란바토르에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섬세한 작업을 통해 품격에 맞는 명품 맞춤정장을 구현하고 있는 라바르카 제품 또는 매장위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abar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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