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동생 안 생기는 법 알리는 것도 모자라 한약까지...김혜리 방해작전 또 시작

입력 2015-09-0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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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 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과 김정현의 결혼을 인정한 김혜리가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방해하기 위해 또다시 나선다

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혜리가 현주(심이영 분)의 임신을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현주가 둘째를 낳아 동우가 소외 당하는 상상에 안절부절하다가 동우에게 이제부터 엄마와 같이 자야 한다며 "그래야 동생이 안 생긴다"고 말한다.

경숙은 이것으로도 부족했는지 건강원을 찾아가 애를 못 가지는 한약을 지어 현주에게 건넨다.

한편 성태(김정현 분)는 루루화장품 양회장을 찾아가 멜사를 좋은 가격에 인수하라며 "최회장님 이름으로 검은 돈 짱박아 둔 것은 양아치 짓이죠"라고 지적해, 양회장의 심기를 건드린다.

성태는 이어 경민(이선호 분)에게 "선택은 두 가지다. 안 팔고 버티다 망하는 것이냐, 아니면 내 대안을 받아들이는 것이냐"라고 충고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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