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레인보우 재경이 더 낫다고?...조현영 "내가 대세야", 대충대충 선호 당황

입력 2015-08-31 23:57 수정 2015-08-31 23:5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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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레인보우 재경

(출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조현영이 박선호의 레인보우 재경 언급해 발끈했다.

3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조현영이 평소 관심을 보였던 박선호에게 고백을 했다가 퇴짜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영은 이영애(김현숙 분)의 사무실에 왔다가 커피를 사들고 와 박선호에게 접근했다.

현영은 박선호에게 아메리카노가 아닌 카라멜마끼아또를 주며 "SNS에서 봤다. 시간 있으면 퇴근 후 술 한 잔 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박선호는 "저한테 관심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조현영은 이내 "저 같은 스타일 어떠시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박선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나는 레인보우 재경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조현영은 "뭐든지 대충 보니까 그런거다"라며 "최근에는 레인보우 막내가 대세다"라고 발끈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레인보우 재경

#막돼먹은영애씨시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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