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안타로 역전승 선두…4타수 1안타 1득점 시즌타율0.258

입력 2015-07-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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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합뉴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강정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8이 됐다.

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이후 강정호는 3경기 만에 모습을 드러내 안타를 쳐냈다. 5-3 역전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안타였다. 강정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0-3으로 뒤진 5회말 다시 타석에 오른 강정호는 대니 살라자르의 86마일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쳤다. 강정호의 타구는 좌측을 꿰뚫었고, 강정호는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페드로 알바레즈의 홈런이 터져 피츠버그는 2-3으로 추격했다. 이어 닐 워커와 엔드루 매커친이 연달아 안타를 때려내며 5-3으로 역전했다.

이후 강정호는 6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8회말 2루 땅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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