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루’ 강정호, 타격은 침묵 2타수 무안타 타율 0.265…피츠버그, 애틀랜타에 1-2 패

입력 2015-06-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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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연합뉴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가 됐다.

1회말 첫 타석에 오른 강정호는 알렉스 우드(24)의 89마일(143㎞) 패스트 볼에 엉덩이를 맞아 출루했다. 강정호는 2사 후 스탈링 마르테(27)의 타석에서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다섯 번째 도루다. 그러나 마르테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강정호는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드의 81마일(130㎞) 너클 커브를 잘 받아쳤지만,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강정호는 8회말 대타 페드로 알바레즈(28)와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0-2로 뒤진 9회말 조디 머서(29)의 좌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더는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애틀랜타에 승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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