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흥2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GS·대우건설 컨소시엄 선정

입력 2015-06-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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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신흥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GS·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의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GS·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186표를 얻어 748표를 획득한 대림산업을 따돌리고 신흥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뽑혔다.

이날 투표에는 총 2120명의 조합원 가운데 1964명이 참여했으며 114명이 현장투표, 1790명이 부재자 투표, 30명이 무효·기권을 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을 맡은 신흥2구역 재개발 사업은 44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도급공사비는 6000억원에 달한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의 지분율은 각각 50%이며 GS건설이 주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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