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씨 '일촉즉발' 상황, 장민석 퇴장 이유는?

입력 2015-05-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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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넥센 선수 시절 장민석.(넥센히어로즈)

두산과 엔씨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가운데 두산의 장민석이 퇴장 당했다.

27일 창원에서 열린 NC와 두산전. 7회초 두산 선두 타자 오재원이 1루수 앞 땅볼을 쳤다. 동시에 해커는 1루수 베이스 커버를 들어갔다.

이후 오재원이 아웃됐지만 두 사람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고, 그라운드 위에서 설전을 벌이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때 두산의 장민석이 마운드로 공을 던진 뒤 해커에게 돌진했다. 그 와중에 이를 저지하려던 포수 김태군과 심하게 충돌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두산의 베테랑 홍성흔 역시 NC 선수들과 거친 설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충돌 없이 상황은 종료됐다.

이후 장민석은 심판으로부터 퇴장을 선고받았고, 심판은 "야구공을 그 상황에서 던진 것은 비신사적인 행동"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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