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원심과 같은 실형이 구형됐다.
16일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장민석)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튜버 A씨의 항소심에 대해 첫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1심의 형이 가볍다며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
경남정보대학교 화공에너지공학과가 지난달 25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학생 전문대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차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화학공학회와 한국화학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디지털과 에너지를 연결하는 화학공학'이라는 주제로 전국 8개 전문대학 52개 팀이
올해의 전문대인상에 영화 ‘범죄도시 2·3’의 이상용 감독이 선정됐다. 한국영상대 영상연출과를 졸업한 이 감독은 ‘멋진 하루’ ‘불신지옥’ 연출부, ‘범죄도시' 조감독 활동에 이어 데뷔작인 ‘범죄도시2’와 후속작 ‘범죄도시3’ 모두 1000만 관객 기록을 세웠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일 이 감독을 포함한 ‘2023년 전문대학인상’
네오플이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제주 지역 전 직군에 걸쳐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그래픽 △게임기획 △게임사업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웹 등 전 직군 대상이며,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경력, 학력, 나이, 성별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는 제주와 서울로 나뉜다.
네오플은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텔레비전에 진출하는 웹예능·웹드라마 콘텐츠가 늘면서 웹콘텐츠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청년 미디어 스타트업을 표방하는 렛스튜디오는 국내 최초로 여행지 소재의 시리즈형 에피소드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을 이달 전격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렛스튜디오는 작년 중소기업청과 서울시의 청년창업 프로그램인 스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이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해 눈도장을 찍었다.
임기영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임기영은 앞서 두 차례의 등판에서는 모두 구원으로 나서 4이닝 3피안타 1볼
NC 다이노스 유격수 손시헌이 공에 맞은 직후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타석에서 공에 맞아 보복구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이용규가 몸에 공을 맞았다.
이용규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투수 민성기의 투구에 몸을 맞았다. 이용규는 1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발목통증을 호소하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진행 중이다.
한화의 에이스 이용규는 발목통증으로 인해 이날 한화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용규는 왼쪽 발목염좌 증상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선수 보호차원에서 제외됐다.
넥센의 투수 신재영이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넥센과의 경기에서 신재영은 선발 등판해 3이닝 8피안타(4피홈런) 4탈삼진 7실점(7자책)을 기록했다.
초반은 무리없이 진행한 신재영은 2회에만 무려 5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김태균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
유니베라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낙농사업을 펼친다.
유니베라는 지난해 10월 현지 낙농법인 크라스킨스코예(KRAKINSKOE)를 통해 15만평 규모의 목장을 확보, 우사 건설을 비롯한 제반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낙농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유니베라의 현지 영농법인 유비콤이 밝혔다. 유니베라는 기존 영농사업과 관리의 용이성 측면을 고려해 별도
'2016 프로야구 개막전' LG 트윈스가 양석환의 연장 12회말에 터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2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양석환이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4시간40여분간의 결전을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KBO 리그 출장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1년 첫 드래프트에 이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LG 이진영을 비롯해 나성용 박헌도 윤정우 송신영 등에 관심이 모아졌다.
LG 이진영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국시리즈 정수빈
한국시리즈 정수빈 부상에 두산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리드오프 정수빈(25)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번트 자세를 하다가 날아온 공에 손가락을 맞고 교체됐다.
정수빈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1차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6-4로 앞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간의 경기에서 엘지의 우규민과 두산의 오재원의 신경전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오재원과 NC다이노스 에릭 해커 사이에 있었던 벤치클리어링이 재조명 받고있다.
오재원은 지난 5월 27일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의 선발투수 에릭해커와 신경전을 벌이며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