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컵' 이승우·백승호, 한국-프랑스전 마친 후 소감 "아쉽네요"

입력 2015-05-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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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컵 이승우 백승호 JS컵 이승우 백승호 JS컵 이승우 백승호

▲사진=연합뉴스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를 마친 이승우와 백승우가 나란히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 U-18 축구대표팀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3차전 최종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벨기에(1승2무), 2위 프랑스(1승1무1패)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U-18 축구대표팀의 경기임에도 불구하며 매번 많은 관중이 몰려 선수들을 신바람나게 했다. 이처럼 국내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것은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 백승호에 관심이 쏠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국내 팬들의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진 못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한국과 프랑스전을 마친 두 선수의 마음도 이 때문에 무거웠다.

프랑스전을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승우는 "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해 아쉬웠다"며 "경기력은 물론 많은 부분에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6월에 열리는 수원컵 U-17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백승호 역시 "팬들이 기대해줬는데 많이 아쉽다"며 "내가 가진 절반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를 더 많이 뛰게 되면 내가 가진 재능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의 환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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