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가 말하는 올바른 눈성형

입력 2015-01-3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장 보편적이면서 대중화돼 있는 성형수술 중 하나는 바로 ‘눈성형’이다. 눈은 첫인상을 결정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손꼽히는 부위이다. 실제로 눈 모양에 따라 인상이 달라질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눈성형을 고려하고 있다.

눈성형의 수술법은 매우 다양하다. 매몰법이나 절개법, 부분절개법, 눈매교정 등 다양한 수술법이 있으며, 자신의 눈꺼풀 두께, 지방량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개인마다 지니고 있는 얼굴의 특성과 피부 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한다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이거나 수술한 티가 심하게 날 수 있다. 또한 눈꺼풀이 두꺼운데 매몰법만으로 수술을 진행했다면 쌍꺼풀이 풀려 재수술을 해야 하는 등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눈 재수술 유형을 살펴보면 눈성형을 너무나 쉽고 간편하게 생각해 병원을 신중하게 선택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비전문의나 심지어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하며,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지 않고 유명 연예인의 눈을 똑같이 따라하려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 원진성형외과에서는 “무조건 큰 눈을 만드려고 하거나, 유행에 따르는 눈성형만 고집한다면 재수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라며, “자신의 눈꺼풀 두께, 안검하수 유무, 개인이 선호하는 눈성형 등 다양한 점을 고려해 눈성형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자신에게 맞는 눈성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눈성형의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의 눈 생김새와 얼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눈성형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수술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이목구비 등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하여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방법으로 눈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은 얼굴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조금만 변해도 사람의 인상이 달리질 수 있어 사전 지식 없이 무분별하게 눈성형을 감행한다면 오히려 전보다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흔하게 시행되는 수술이라 눈성형이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의료진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수술이다”라며, “미적 감각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14,000
    • -2.02%
    • 이더리움
    • 4,121,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3.72%
    • 리플
    • 710
    • -1.53%
    • 솔라나
    • 207,000
    • -2.63%
    • 에이다
    • 631
    • -2.17%
    • 이오스
    • 1,121
    • -2.35%
    • 트론
    • 179
    • +2.29%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3.27%
    • 체인링크
    • 19,350
    • -2.81%
    • 샌드박스
    • 604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