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크림빵 뺑소니' 유력 용의자 설득 중… 아내가 신고

입력 2015-01-29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주 흥덕경찰서가 '크림빵 뺑소니' 사건과 관련한 유력한 용의자 검거에 나서고 있다.

29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유력 용의자에 대한 신고 접수가 들어왔다. 용의자의 부인으로부터 접수된 신고는 자신의 남편이 사건 당일 술을 많이 먹은 상태에서 집에 들어와 횡설수설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 서워구 개신동의 한 아파트로 출동해 검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자수로 알려졌지만, 이는 용의자 부인이 남편을 설득해 달라는 취지의 신고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설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2,000
    • -2.32%
    • 이더리움
    • 4,61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4.87%
    • 리플
    • 772
    • -3.26%
    • 솔라나
    • 221,200
    • -3.32%
    • 에이다
    • 692
    • -5.34%
    • 이오스
    • 1,216
    • +0.0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69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500
    • -3.64%
    • 체인링크
    • 21,570
    • -1.87%
    • 샌드박스
    • 685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