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경기 중 상대 걷어찬 호날두 비판 "공격수로서 해선 안 될 일"

입력 2015-01-27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튜브 영상 캡처)

네이마르가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걷어차 퇴장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정면 비판했다.

스페인 아스는 27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상대 선수를 걷어찬 호날두의 행동은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 24일 프리메라리가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중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와 공을 놓고 다투다 에디마르의 다리 부위를 발로 걷어찼고, 이에 항의하던 다른 선수의 얼굴을 밀쳐 퇴장을 당했다.

네이마르는 "공격수라면 상대의 도발이나 위협에 노출되고 때로는 위축되기도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그런 행동을 해서 안 된다는 건 분명하다. (200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박치기'로 퇴장당한) 지네딘 지단이나 나에게 일어나는 일처럼 상대의 도발이 존재할 수 있기에 어렵지만, 마음속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판은 거친 플레이를 엄하게 규제해야 한다. 나뿐만 아니라 경기에 뛰는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0,000
    • +0.81%
    • 이더리움
    • 4,456,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23%
    • 리플
    • 727
    • -0.68%
    • 솔라나
    • 202,100
    • +3.06%
    • 에이다
    • 662
    • +0%
    • 이오스
    • 1,113
    • +2.2%
    • 트론
    • 161
    • -0.62%
    • 스텔라루멘
    • 16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0.72%
    • 체인링크
    • 19,950
    • +1.94%
    • 샌드박스
    • 63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