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0회 김혜선, 폭로 기사에 ‘경악’… “이 기사 당장 막아!”

입력 2014-12-22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담동 스캔들 110회

▲청담동 스캔들 110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화면 캡처)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대복상사와 자신에 대한 폭로 기사가 발표돼 경악했다.

2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0회에서는 ‘청담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대복상사와 자신에 대한 폭로기사를 발견한 후 비명을 지르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복희가 돈으로 매수한 증인들을 찾아 다니며 인터뷰를 해달라고 설득하러 다녔다. 특히, 현수는 가장 결정적인 증인이 될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가 간절히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현수는 산부인과 의사가 복희에게 협박당한 것을 알고는 “더 큰 협박으로 입을 열게 할 수 밖에 없겠다”고 말했다. 그때 세란(유지인 분)이 나타나 “SS클럽 대표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의사를 설득했다.

결국, 대복상사와 복희에 대해 폭로하는 폭로 기사가 세상의 빛을 보게됐다. ‘청담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먼저 읽은 재니(임성언 분)는 기사가 나온 잡지를 들고 복희를 찾아가 전달했다.

기사를 접한 복희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막아! 이 기사 당장 막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청담동 스캔들 110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10회, 도대체 이 드라마는 언제 끝나는 것인가”, “청담동 스캔들 110회, 복희는 또 반박기사를 내다니. 대단한 여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110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비트코인, 6만1000달러도 위태롭다…‘ETF 매도’ 직격 [Bit코인]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01,000
    • -5.33%
    • 이더리움
    • 4,370,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4.9%
    • 리플
    • 722
    • -2.56%
    • 솔라나
    • 192,400
    • -7.81%
    • 에이다
    • 649
    • -4.56%
    • 이오스
    • 1,062
    • -4.75%
    • 트론
    • 161
    • -4.17%
    • 스텔라루멘
    • 158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5.46%
    • 체인링크
    • 19,130
    • -4.45%
    • 샌드박스
    • 623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