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붉은색 밧줄 시스루 한세아와 비교하니…"더 이상의 노출은 불가능"

입력 2014-12-1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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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노수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청룡영화제 당시 노수람(좌)과 대종상 영화제 당시 한세아(우)(사진=이투데이 DB)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노수람은 이날 청룡영화제에서 전신 망사로 이루어진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면서 지난 11월에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한세아가 선보인 붉은색 시스루 밧줄 드레스 역시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한세아는 서울 여의도에서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신이 훤히 드러나는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당시 한세아의 의상은 과도한 앞트임으로 하의 속옷까지 노출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앞트임 뿐만 아니라 온 몸을 휘감은 밧줄이 상체를 더욱 돋보이게 해 한세아의 볼륨감은 더욱 강렬하게 드러났다.

한편 청룡영화제에서 노수람이 선보인 드레스와 지난 대종상 영화제에서 한세아가 선보인 드레스는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한세아보다 더 심하네" "청룡영화제 노수람, 한세아보다 강한 드레스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청룡영화제 노수람, 한세아 드레스에서 한 단계 발전했네" "청룡영화제 노수람, 한세아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더 이상의 노출은 불가능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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