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과거 일진설+강제전학설 재조명… 당시 YG 입장은?

입력 2014-11-24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공연 중인 위너 남태현(위)-논란이 된 공연 중 강승윤, 남태현(뉴시스,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보이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공식 사과한 가운데 앞서 남태현과 관련돼 제기됐던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앞서 남태현은 데뷔 당시 일진설, 폭행설, 강제 전학설 등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하지만 당시 남태현이 속한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반면, 24일에 불거진 남태현의 반말 논란에는 YG가 입을 열었다. 이날 YG의 한 관계자는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남태현의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남태현 측은 “앞선 콘서트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자 편하게 건넨 멘트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22일 열린 ‘GS&콘서트 2014’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던 중 리더 강승윤이 인사하는 중에도 관객의 함성이 줄지 않자 팬들을 향해 “얘기 하잖아”라고 소리를 질러 논란을 일으켰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친근감의 표시 같은데. 아닌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문제가 항상 제기되는 건 진짜 문제가 있다는 뜻이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생긴 건 잘 생겼는데 하는 짓은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32,000
    • -1.39%
    • 이더리움
    • 4,553,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93%
    • 리플
    • 757
    • -1.05%
    • 솔라나
    • 213,200
    • -3.09%
    • 에이다
    • 682
    • -1.16%
    • 이오스
    • 1,240
    • +2.73%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3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3.35%
    • 체인링크
    • 21,230
    • -0.79%
    • 샌드박스
    • 66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