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임영록 전 KB금융지주회장 출국금지

입력 2014-10-31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임영록(59) 전 KB금융지주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출국금지 사유는 KB금융그룹의 IPT(통신 인프라 고도화) 사업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KB금융그룹 IPT사업자로 선정된 KT에 KB금융 고위관계자들이 '특정업체를 납품업체로 선정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특히 KT에 납품업체로 선정된 A사 대표와 임 전 회장이 고교와 대학원 동문사이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임 전 회장의 비리 연루 의혹이 짙게 일었다. 검찰은 임 전 회장이 A사 측으로부터 별도의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확인중이다.

한편 검찰은 30일 오전 IPT 사업 장비 납품업체로 선정된 서울 삼성동 A사와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점 등 6~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사가 가속화되면서 임 전 회장과 김재열(45) KB금융지주 전 전무의 검찰 소환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58,000
    • -1.55%
    • 이더리움
    • 2,705,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365,500
    • -11.91%
    • 리플
    • 1,804
    • +0%
    • 솔라나
    • 107,700
    • -4.18%
    • 에이다
    • 309
    • -3.13%
    • 트론
    • 495
    • -0.6%
    • 스텔라루멘
    • 3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95%
    • 체인링크
    • 12,260
    • -2.93%
    • 샌드박스
    • 91.81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