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박초롱, 과거 '인간의 조건'서 역대급 몸매 뽐내...'아름답다!'

입력 2014-10-20 18: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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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요가강사 박초롱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인간의 조건' 출연 영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초롱은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권장 칼로리로 살기 편에 출연해 개그맨 김준호와 정태호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쳤던 바가 있었다. 당시 정태호는 박초롱 강사를 보고 "선생님이 아름다우시네"라고 사심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초롱 강사는 "필라테스는 체형을 바로 잡는 게 목적이다"라며 두 사람의 필라테스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다.

김준호는 박초롱 강사의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보며 "이거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한 동작이네"라며 감탄했고 운동 후 "(필라테스가) 선생님도 예쁘고 운동도 되고 좋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박초롱 강사는 매일 아침 7시 40분께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건강' 코너에서 다양한 요가 동작을 소개하는 박초롱 강사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어디서 일하는지 알고 싶다”, “요가 강사 박초롱, 정말 예쁘더라”, “요가 강사 박초롱, 일하는 곳에 남자들 몰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초롱 #요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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