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2%…13년래 최고치

입력 2012-09-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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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통계청(INSEE)은 6일(현지시간) 실업률이 2분기에 1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분기의 10%에서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블룸버그 예상치 9.8%를 넘어섰다.

이로써 프랑스의 실업률은 1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경제는 지난 3분기 연속 정체된 상황에서 푸조-시트로앵은 물론 에어프랑스-KLM그룹 등 프랑스 기업들은 수천명의 직원을 감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봄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프랑스의 실업률은 더 오를 전망이다.

앞서 미셸 사팽 노동부장관은 “8월 실업자 수는 이미 300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이는 지난 1999년 8월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업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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