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전문 생산업체 유니더스가 폭락장 속에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거래일대비 상한가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부부나 커플들이 외출을 삼가고 출산계획은 늦춰 콘돔 가격이 상승한다는 속설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니더스는 지난해 매출 219억원에 당기순손실 7억7269만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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