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도끼 차, 슈퍼카 '롤스로이스' 소유한 ★ 누구?…지드래곤·JYJ 김준수·장근석 등

입력 2017-10-23 09:27 수정 2017-10-23 09:34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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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미운우리새끼' 도끼 차 '롤스로이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상민, 딘딘이 도끼 집을 방문했다.

'미우새' 이상민은 앞서 이웃사촌인 도끼를 언급했고, 주차장에 세워진 도끼 소유의 럭셔리 차에 관심을 표했다.

이에 딘딘의 소개로 도끼 집을 방문한 이상민은 1/4 하우스와 사뭇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상민은 자신의 집을 도끼에게 보여주기 앞서, 슈퍼카 시승에도 나섰다.

차량에 탑승한 이상민은 "복잡한 감정이 밀려온다"라며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슈퍼카 마니아로 알려진 래퍼 도끼는 벤틀리,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 여러 대의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롤스로이스는 차량 가격만 6~7억에 달하며, 주문 제작이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스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차량이다.

빅뱅의 지드래곤, JYJ 김준수, 배우 장근석 등이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남다른 경제관을 밝히기도 했다.

도끼는 "버는 대로 쓰고 있다. 30살까지는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 싶다"라며 "30살까지 2년 남았다. 그때부터는 저축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나름 돈을 모으긴 한다. 돼지 저금통에 하루 5만 원 씩 넣고 있다. 가끔 기분 좋은 날엔 15만 원을 넣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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