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 연말까지 도내 농지 약 3만8000㏊ 전체를 대상으로 농지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의 농지 관리 강화 정책에 따라 농지 투기와 불법 이용이 우려되는 농지를 단속·관리하고 농지 이용 질서를 정상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달부터 7월까지 농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공익직불금 등 행정 자료와 위성·드론사진을 교차 분석해 실경작 여부와 불법 이용 의심 농지를 1차로 선별한다. 8월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 경매취득, 과거 적발 농지, 외국인 소유 농지, 기본조사 결과 의심농지 등에 대해 심층
2026-05-27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