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서남권, 경기 하남·오산·여주서부 대상 수도권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경고단계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수도권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서울시(동남권, 서남권)와 경기도(하남, 오산, 여주서부)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해당 지역에서 이틀 이상 일최고체감온도 35도 이상이 관측된 가운데 이달 4일 일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일최고기온 39도 이상의 극단적인 고온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폭염중
2026-08-0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