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여론조사에서 구민의 84.5%가 구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5년 마포구 구정운영 및 정책 여론조사'에서 구정 전반을 '매우 잘함'(13.5%), '대체로 잘함'(32.5%), '보통'(38.5%)으로 응답한 비율을 긍정 평가로 분류한 결과, 전체의 84.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구는 이번 결과를 두고 저출산 대응 정책에 대한 호응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그동안 '엄빠랑 캠핑', '엄빠랑 물놀이장', '엄빠랑 영
2025-12-03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