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일교차도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18∼27도, 인천 18∼26도, 수원 17∼26도, 춘천 15∼26도, 강릉 16∼24도, 청주 17∼26도, 대전 17∼26도, 세종 16∼25도, 전주 18∼27도, 광주 18∼27도, 대구 17∼
2025-09-2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