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동·청소년의 학업 능력은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마음 건강은 최하위권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니세프는 전 세계 경제 선진국 아동·청소년의 신체·마음건강 및 역량을 분석한 보고서 ‘리포트 카드20: 불평등한 기회, 아동과 경제적 불평등’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유니세프의 공식 연구기관인 유니세프 이노첸티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시리즈로, OECD 회원국을 포함한 경제 선진국 아동의 권리 현황을 비교·분석한다.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은 읽기·수학 등 기초 학업 능력을 평가한 역량 부문에서 41개국 중 3위를 기록했다.
2026-05-1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