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 추분인 23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남해안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 경기 20∼60㎜,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2025-09-2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