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안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빠르게 개발된 코로나19 mRNA 백신 등과 같은 디지털바이오 인프라 및 성장기반을 조성하는 데 핵심을 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 범위에 동물세포 배양·정제기술 등 바이오의약품 관련 핵심기술을 포함할 계획이다. 민간투자 촉진을 유도하게 것이다.
현재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및 mRNA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영업 운영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백신, 면역치료,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산업의 수요 충족을 위해 VGXI의 신규 생산시설이 확충된 만큼,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CDMO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 강조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최근 VGXI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 조 대표는 “큐라티스의 차세대 mRNA 백신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PEG 성분이 없어 비교적 안전하고, 냉장·상온 보관이 가능한 제형으로 유통과 보관 난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수요는 여전히 있으며, mRNA 플랫폼을 통해 향후 신종 변이나 또 다른 팬데믹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RVMC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난 고소득국가 및 중·저소득국가 간의 백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에서 출범한 글로벌 협의체다. ‘국가 및 지역 보건 안보: mRNA부터 지속가능한 지역거점형 제조 프레임워크까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아이진은 이번 행사 파트너링을 통해 양이온성 리포좀 구조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전달체 시스템 ‘EG-R’을 활용한 mRNA 기반 백신 기술과 양이온성리포좀 구조 면역증강제가 포함된 재조합 대상포진백신(EG-HZ)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진은 ‘EG-R’을 활용해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코로나 백신을 개발...
주력 파이프라인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인 자가증폭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프로테옴텍은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일이 오는 26일로 바뀌면서 상장 일정을 재차 연기했 다. 5월 31일과 6월 1일 수요예측 예정이며, 공모가도 두 차례 조정을 거쳐 최초 7500~9000원에서 5400~6600원으로 변경했다.
2000년 설립된...
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합자 회사 설립 후 중국에서 진행되는 mRNA백신 임상은 mRNA백신 플랫폼을 이용해 앞으로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경쟁사와 비교하면 냉장 유통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모더나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mRNA를 이용한 항암백신...
mRNA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나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노바백스 백신이나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 백신을 맞을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등에 적용된 유전자재조합 플랫폼은 인플루엔자, B형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경우 중국에 진출했으며, 일본에서는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라제ICV‘의 허가를 받는 등 성과를 냈다.
이밖에 GC녹십자는 숙신산 탈수소효소(SSADH) 결핍증 치료제,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mRNA 독감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 2024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또 기존 백신 플랫폼뿐 아니라 mRNA, CGT(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신규 플랫폼에 대한 C(D)MO 사업도 추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확대 등으로 늘어날 공급 수요에 대비하고자 생산 인프라도 확장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생산시설인 ‘안동 L HOUSE’의 대규모 확장을 통해 생산 역량을 늘리고 인근 경북 바이오...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의 누바 아페얀 CEO는 모더나의 공동 설립자로, 삼성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계약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함께 기여했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합작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했다. 바이오젠은 지난해 바이오에피스 지분을 모두 삼성에 매각했으나 삼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지역 유통과 판매를...
보스턴 클러스터는 세계 최고 혁신 클러스터로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와 로봇개로 유명한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글로벌 혁신 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현지에선 △‘보스턴 랩센트럴’-‘K 바이오 랩허브’ 간 협력 MOU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KAIST’ 협력 MOU △모더나-KAIST 인력양성 MOU 등이 체결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기업...
모더나는 새로운 백신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자사의 프로그램 ‘mRNA 액세스 (mRNA Access)’를 활용해 신변종 감염병 mRNA백신사업단과 감염병 연구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기술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백신 개발 전주기에 걸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mRNA 기술은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그 우수함이...
mRNA 기반의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면역원성 및 전임상 유효성(감염방어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임상시험 1상 시험계획을 신청, 승인받는 것이 목표다.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만 명이 새로 감염되며,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10만 명당 49.4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해 OECD 회원국 중...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외 기업과 mRNA 백신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인 △5 프라임캡핑(5’ Capping reagent) △LNP △변형 뉴클레오시드(modified NTP)의 도입 및 공급계약을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전세계 백신 개발회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신종 선별 풍토성 감염병 RNA 백신 플랫폼 기술 및 백신 라이브러리 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부터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등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 도입 및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mRNA 백신의 상용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 모더나는 mRNA 백신 개발을 포함한 생명과학 분야에 있어 국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적극 추진한다. 모더나는 mRNA 연구와 개발은 물론, 제조 공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연세대학교 K-NIBRT 교육생들에게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활동에 대한...
현재 주력 파이프라인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인 reRNA(자가증폭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다.
지난해 84억900만 원의 매출을 거둔 큐라티스는 QTP101과 QTP104의 사업화, CMO 및 CDMO 사업을 확대해 2025년 추정 기준 매출액 10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481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472억1900만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6% YoY, 적지 QoQ)으로 추정
1) 희귀 혈액응고질환 치료제 및 mRNA 독감 백신 관련 LNP 도입으로 인한 일회성 R&D 비용 증가와
2) 헌터라제 공급 지연, 3)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4월 IVIG-SN 10%의 실사 진행. 상반기 내 FDA 허가 신청이 기대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NAVER
유연한 사고를 할 때
광고에 대한 기존 대비 보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