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캐나다 스마트폰업체 블랙베리가 고객들에게 재무건정성을 강조하는 ‘오픈 레터(open letter)’를 실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베리는 FT를 포함한 30개 이상의 일간지에 660개 단어로 “블랙베리는 믿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베리는 지난달 기업 회생을 위해 매각 등 전략적 결정을 검토하고
아이폰5와 갤럭시S4 등 고가의 스마트폰으로 누려왔던 애플과 삼성의 호황이 이어지는 것은 힘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캐너코드제누이티는 지난 6월 고가 스마트폰의 판매가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캐너코드의 마이크 워클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의 갤럭시S4 출시와
리서치인모션(RIM)의 최신 스마트폰인 블랙베리Z10이 오는 22일부터 미국 AT&T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베리의 미국 매출 비중은 전체의 5분의1을 차지하고 있다.
RIM은 Z10 스마트폰이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해 블랙베리 브랜드의 매력을 부활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랙베리Z10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