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협상 결과 공유...WTO 원칙 지지“평등한 대화로 이견‧분쟁 해결해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11일(현지시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마친 뒤 곧바로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을 만났다.
12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끝낸 뒤 오콘조이웰라 사무총장을 만나 협상 내용을 공유했다.
中의 美시장 공략에 무역적자 심화‘일자리’ 명분에 관세전쟁 나섰지만시장 거스르는 보호주의 오래 못가
매년 최혜국 대우를 갱신해야만 했던 중국이 미국 시장에 자유로이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은 2000년 10월 제정된 미국의 공법(Public Law 106-286)에 따라 항구적인 정상무역관계(PNTR: Permanent Normal Trade Relatio
미국 연방의회가 한국의 미국 플랫폼 기업 규제를 견제하는 법안을 재발의했다. 단순히 자국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이지만 그 여파는 네이버, 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 기업에 강한 역풍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입법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캐롤 밀러 하원의원(공화·버지니아)은 한국이 미국 온라인 및 디지털
2회 연속 동결, 만장일치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2.2%로 하향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동결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0.5% 정도’로 만장일치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2회 연속 동결로,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1월 제시했던 2.4%
트럼프 2기 출범 후 100일이 지났다. 트럼프는 파격적인 관세 정책을 비롯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의 파급력으로 세계를 거대한 실험실로 만들었다. 출렁이는 금융시장에 손해를 본 투자자들, 관세 위험에 촉각을 곤두세운 기업 관계자들처럼 통상 분야에 집중하는 연구자들에게도 악몽 같은 100일이었다. 직접적인 대미 수출뿐만 아니라 해외 패키징 공장에서의 수
행정명령 130건 역대 최다의회 법률 제정 5건 역대 최소충신은 요직에, 나머진 퇴출최근 관세 문제로 지지율 변화 감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해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29일(현지시간) 자로 100일을 맞는다. 불과 100일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정치와 경제, 사회를 뒤흔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미국 우선주의’에 집
강경성 코트라 사장 인터뷰반도체ㆍ원자재ㆍ에너지 무기화특정국가 의존 높을수록 치명적주요 선진국 온갖 규제 쏟아내정부ㆍ민간 하나로 움직여야수출구조 글로벌 사우스 확장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코피티션’(Coopetition, 협력과 경쟁의 합성어)이 기업경영 생존 전략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동종 업계간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코피티션이란 용어가 학계
올해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통보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무역기술장벽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고, 각국의 강화되는 기술규제에 따른 수출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전, 철강, 배터리, 자동차
“씨름을 잘하던 선수한테 수영 시합을 해보라고 얘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수영 시합에서 씨름 선수가 이길 수가 없죠. 저희가 이런 고통을 지금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희의소 회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기조연설에서 “보호무역주의 시대가 향후 30년은 지속할 것”이라며 “한국이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 모델, 방법론들을
우원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주호영 "규제 풀어줘야 대응 가능해"최태원 "일본 등 파트너와 시장 키워야"
국회와 산업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회미래산업포럼'이 22일 공식 출범했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입법과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다.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발족식을 가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글로벌 질서 변화에 따라 기존 수출 중심의 성장 모델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기조연설에서 공급망의 분절,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세계 무역 질서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계무역기구(W
무역의존 큰 한국, 통상전략 바꾸고중국의 밀어내기 수출 대응 시급해획기적 규제혁파…기업투자 촉진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베트남 46%, 중국 34%, 인도 26%, 한국 25%, 일본 24%, 유럽연합(EU) 20%, 영국 10% 등 각국의 상호관세율을 공개했다. 미국의 무역적자는 1970년대 들어 적자 전환한 뒤 해마다 증가해 2024년에는
상호관세 없어도 0.2% 감소 전망펀드매니저 90% “1년 안에 세계 경기침체”
세계무역기구(WT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1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WTO는 ‘세계 무역 전망과 통계’ 보고서에서 “관세 급등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세계 무역 전망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밝혔다.
WT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등 5개 우방국과 무역 합의를 먼저 도출한다는 목표를 내놓은 가운데 우석진 명지대 교수는 “가장 쉽게 성과를 낼 수 있는 나라 중 한국이 포함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 교수는 1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현해 트럼프 정부의 5개국(영국, 호주, 인도, 일본, 한국) 지정에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
트럼프 "미국 어떻게 속일지 고민하는 것"
중국과 베트남이 정상회담을 열고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한다는 공동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일방적인 패권주의에 반대한다"는 뜻도 함께 내놨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열고 "글로벌 패권주의에 반대한다"는 공동 성명을 냈다
민간고용서 제조업 비중 과거 35%서 9.4%로 추락2차대전 후 제조업 활성화했지만중국 등 개도국 약진에 서비스업으로 눈 돌려“제조업 일자리 30% 늘려도 전체 비중 12% 정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주하는 관세 정책 배경에는 미국을 다시 제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조업 활성화 계획에 회의적인
“일본 심각하게 우려하는 점도 전달할 것”미 재무장관, USTR 대표와 회담
16일부터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찾는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얘기하는지 확인해보겠다”면서 양국에 모두 이익이 되는 ‘윈윈’ 해결책 모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14일 보도된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과 미국 양국에
국표원,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현황' 발표미국·EU·중국 등 3대 수출시장 규제, 20% 이상 크게 늘어정부 "기술규제 증가로 수출환경 악화…기업 TBT 애로 해소 총력"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우리 수출 기업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과
중국 상무장관이 세계무역기구(WTO) 수장에게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정책이 개발도상국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왕원타오 상무부장은 전날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왕 부장은 이 통화에서 "미국의 상호관세는 개발도상국, 그 중에서도 최빈국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첸페이 왕 CRU 전선&케이블팀 수석애널리스트 인터뷰AI·클라우드 에너지 기술 발전이 수요 이끌어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해저케이블 투자 계속
"지금은 세계 전선 및 케이블 산업에 있어 흥미로운 시기이다."
첸페이 왕(Chenfei Wang) CRU 수석애널리스트는 3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작금의 글로벌 케이블 시장을 이렇게 평했다. 미중 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