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2·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US오픈에서 아쉽게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7721야드)에서 열린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가 된 김시우는 공동 13
올해도 뜨거웠다. 정상을 향한 톱 플레이어들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이 전 세계 필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투어 판도를 뒤집은 ‘젊은 피’ 선수들이 대거 등장,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인물별 테마로 묶어 정리해봤다.
‘타이거 우즈는 몰락했고,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는 비상(飛上)했다. 우즈는 지난 시즌 내내 허리 통증에 시달리며
4000억원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을 끝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일주일 만에 2015-2016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리는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8억원)이 그것이다.
시즌 개막전이지만 톱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달성했다.
스피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 패트릭 리드(25ㆍ미국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정상을 다투고 있다.
스피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을 향해 약진하고 있다.
스피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추락엔 종착점이 없는 것일까.
우즈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8개나 범하며 6오버파 7
더스틴 존슨(30ㆍ미국)과 헨릭 스텐손(39ㆍ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존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
타이거 우즈(40ㆍ미국)가 또 다시 굴욕적인 스코어를 작성했다.
우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8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10오버파 80타로 경기를 마쳤다. 공동 152위다
헨릭 스텐손(39ㆍ스웨덴)과 더스틴 존슨(30ㆍ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스텐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
안병훈(2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안병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낚았지만 보기 5개를 범해 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오전 7
한 편의 인간승리 드라마로 1등보다 더 관심을 받는 2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에서 열린 제114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리키 파울러(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입상한 에릭 컴프턴(34·미국)이다.
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2차례의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도 놀라운 성
6월 16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15일(현지시간) 기준
1. 케이시 케이젬(Casey Kasem)
- 미국 라디오 DJ 전설 케이시 케이젬 사망. 향년 82세
2. 프랑스 vs. 온두라스
-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프랑스와 온두라스와의 경기. 3대0으로 프랑스가 승리
3. 에릭 컴튼
- 114회 US오픈 골프대회서 1언더
6월 13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12일(현지시간) 기준
1. 루비 디
- 할리우드 영화배우 루비 디, 뉴욕 자택에서 향년 91세로 타계. 1965년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아메리칸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에서 주연을 맡는 등 미국 연극과 영화사에 큰 자취를 남겼으며 인권 운동가로도 활약한 인물.
2. 파워볼
- 미국 파워볼 로또 당
박인비(25·KB금융·사진)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승(5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박인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8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약 22억5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
US오픈 골프대회의 동양인 챔피언은 언제 탄생할 것인가.
17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69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90억원)는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의 역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로즈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사진)가 US오픈 골프대회 정상에 우뚝 섰다.
로즈는 17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69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9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로
필 미켈슨(43ㆍ미국ㆍ사진)이 US오픈 골프대회 첫 정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미켈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ㆍ69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ㆍ90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쳐 3라운
US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다섯 명의 한국선수가 전부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ㆍ69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90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기상악화로 마치지 못했던 전 일 라운드 잔여 홀과 2라운
타이거 우즈(38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4ㆍ북아일랜드)가 사이좋게 3오버파를 쳤다.
우즈와 맥길로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ㆍ69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ㆍ90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기상악화로 마치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