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37·브라질)가 자신의 UFC 라이트헤비급 세 번째 방어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페레이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펼쳐진 'UFC 307 페레이라 vs 라운트리'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칼릴 라운트리(34·미국)를 상대로 TKO 승리했다. 이로써 그는 4연승과 함께 라이트헤비급 3차 방어전을 승리로 장식하
'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에 나선 격투기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추성훈은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대회에서 ‘킥복싱 레전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슈퍼 파이트 경기를 벌였지만 1라운드 1분 40초 만에 레퍼리스톱 TKO 패배를 당했다. 추성훈의 종합격
‘섹시야마’ 추성훈이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사부로 출연해 남다른 도전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추성훈은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이기고 돌아왔다”라며 아오키 신야와 있었던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종합격투기 승리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3월 2년 만의 복
추성훈이 복귀전 승리를 자축했다.
27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이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전날 치러진 아오키 신야(39·일본)과의 경기에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47세의 추성훈이 2년만에 복귀하는 경기로 큰 관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3)가 TKO를 당했다.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인공섬인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2)가 맥그리거를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6월 “경기가 지루해졌다. 더이상 나를 흥분시키지 않는다”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5개월 만인
복서 최현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현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북한 평안남도 평양 출신으로 13살 무렵이었던 2004년 무역상인 아버지를 따라 탈북했다. 한국에는 그해 7월 도착했다.
평양에서 11살 무렵 복싱을 시작한 최현미는 한국에서도 복싱 세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16살에 대표팀에 선발돼 태극 마크를 달았
종합격투기 'UFC 246'에서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눌렀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프랭키 에드가(38)에 승리한 가운데 챔피언이 되고자 했던 이유가 눈길을 끈다.
21일 정찬성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에드가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정찬성은 태극기를 등에 걸고 환호했다. 이번 승리는 종합격투기(MMA) 전적 23승1무
짧게 자른 머리. 체지방이라곤 보이지 않고, 온몸에 철갑을 두른 듯 터질 것 같은 근육. 타오르는 승부 근성이 뿜어져 나오는 이글이글한 눈매. 그 어렵다는 계체량 이후 체육관이 떠나가도록 내지르는 포효. 어떻게 보아도 분명한 모습의 파이터.
하지만 그는 언제나 자신을 ‘소방관’으로 생각하고, 또 다른 이들도 ‘소방관’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이투데
새해 첫 넘버링 대회인 UFC 234에서 마동현(31·부산 팀 매드)이 데본테 스미스(26·미국)에게 1라운드 KO패했다.
마동현은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라이트급 디본테 스미스와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정강뼈 재활로 1년 1개월 옥타곤에 오른 마동현은 이름을 바꾸고
“처음에는 앞구르기도 못했어요. 반복 또 반복을 거듭했더니 어느 순간 되더라고요. 복싱도 마찬가지예요. 안 되면 될 때까지 하는 거예요. 하기로 한 이상 집중해야죠.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성장한 저 자신을 마주해요.”
김정애(57·여) 씨는 지난 8월 관악구에서 열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딸뻘인 27세 여성을 상대로 TKO승을 거둔 아마추어 복싱
손진수가 한국인 14호 UFC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손진수가 UFC와 계약을 맺고 다음 달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6'에 참가해 데뷔전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손진수의 UFC 데뷔전 상대는 러시아 출신의 밴텀급 선수 페트르 얀이다.
손진수는 2014년
다니엘 코미어(39)가 스티페 미오치치(35)를 꺾고 승리의 벨트를 차지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227 헤비급 타이틀전에서는 코미어가 미오치치를 1라운드 4분38초 만에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이날 두 사람은 챔피언 타이틀전인 만큼 치열한 1라운드를 펼쳤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미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가 펀치당 5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메이웨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챔피언 맥그리거와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벌인 결과 10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맥스 할로웨이가 조제 알도를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고 새로운 페더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할로웨이는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조제 알도를 만나 3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할로웨이는 이날 승리로 11연승을 기록하며 할로웨이 전성시대를 본격화했다.
이날 경기에서 1,
'코리안 좀비' UFC 정찬성이 3년 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KO승을 거뒀습니다. 정찬성은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104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9위 미국의 데니스 버뮤데즈와 맞붙어 1라운드 TKO승을 올렸습니다. 정찬성은 1라운드 경기 시작 2분 30여 초 만에 오른손 어퍼컷을 상대 턱에 꽂아 쓰러뜨렸죠. 그는 경기 후 인터뷰
크리스 사이보그(31, 브라질)가 리나 랜스버그(34, 스웨덴)를 상대로 TKO승 했다.
25일(한국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손넬손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5 메인이벤트에서 크리스 사이보그가 리나 랜스버그를 2라운드 2분 29초 만에 파운딩 연타로 TKO승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1라운드 시작
타이론 우들리(34, 미국)가 로비 라울러(34, 미국)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1일(한국 시각) 미국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1' 메인이벤트에서는 3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로비라울러와 도전자 타이론 우들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많은 전문가는 라울러의 승리를 점쳤지만 1라운드
김동현이 무릎 부상으로 다음 달 예정됐던 UFC 202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김동현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서 훈련 도중 무릎 외측측부인대에 부상을 당했습니다”고 밝혔다. 미국 격투기전문매체 MMA정키에 따르면 UFC는 김동현을 대신해 닐 매그니와 맞붙을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
UFC 웰터급 랭킹 11위인 김동현은 지난달 29일 매그
최두호가 두 경기 연속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받았다.
UFC는 9일(이하 한국시간) “페더급 경기에서 티아고 타바레스를 꺾고 1라운드 TKO승을 거둔 최두호에게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최두호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23에서 타바레스를 1라운드 2분 19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