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소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SSM 가맹점 정책 개선 세미나 진행"SSM 가맹점 규제, 소상인 생존 위협으로 작용⋯도매식 규제 지양해야"
국내 기업형 슈퍼마켓(SSM)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유통업법 규제 적용에 따른 '역차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수료 등을 내고 가맹점을 영위함에도 대기업으로 묶여있다보니 영업시간에서부터 소비쿠폰까지 소상공인 지원제
신세계가 주주총회에서 '가맹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SSM가맹점 사업 진출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세계는 6일 열린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다양한 형태의 가맹사업’내용을 추가·승인받았다.
업계는 이를 두고 롯데와 홈플러스 등 경쟁업체보다 SSM 분야에서 뒤처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