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툼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대형원전 또는 SMR 건설을 위한 타당성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북유럽지역 신규원전사업 △SMR 기술개발 및 사업화 △원전 엔지니어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가동원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원전 운영정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포툼과 2018년부터...
아울러 특별법에는 중소형 원자력(SMR) 사업, 수요관리(DR) 사업, 통합발전소(VPP) 사업, 저장전기(ESS)판매사업 등 신에너지 사업을 정의하는 조항도 다수 포함됐다.
현재 기술을 개발 중이거나 상용화 단계에 있는 신에너지의 상용화와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조 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적으로 중소형 원자력 시장은 2035년에 최대 609조 원...
이와 함께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의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 모형을 전시하고, 소형모듈원전(SMR) 파운드리로서 SMR 제작을 위한 첨단기술도 알린다. 또한, 국내 서남해 환경에 최적화된 8㎿(메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기를 포함한 풍력발전 라인업과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공급 실적 등을 선보인다.
두산퓨얼셀은 올 하반기 사업화를 준비 중인 앞둔...
이와 함께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의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 모형을 전시하고, SMR 파운드리로서 SMR 제작을 위한 첨단기술도 알린다. 또한 국내 서남해 환경에 최적화된 8MW급 해상풍력발전기를 포함한 풍력발전 라인업과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공급 실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력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경제 분야에선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은 물론 SMR(소형모듈원전)·천연가스·수소 등 청정에너지 협력도 논의했다. 또 미국 주도로 중국을 견제하는 성격인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에 캐나다가 가입토록 지지키로 했다.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중국 의존을 줄이는 한편 미국 중심의 민주주의 진영 결집에 윤 대통령이 역할을 하는 대목이다.
일본...
루마이나, 러 의존도 줄이기 위해 SMR 도입 추진한국 등 4개국, 최대 3650억 원 지원키로
한국과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가 루마니아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공급하기 위해 민관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히로시마에서 2027년까지 전 세계...
반도체·배터리·AI·SMR·천연가스·수소 등 협력 구체화하기로장관급 경제안보대화서 공급망·청정에너지 협력 등 논의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 MOU…청정에너지 전환 협력도 포함미국 주도 중국 견제 성격 IPEF에 캐나다 가입 적극 지지키로그러면서도 "중국과 협력"…다만 尹 "가치 차이"ㆍ트뤼도 "인권 문제"청년교류 확대…1.2만명 쿼터에...
한국은 글로벌 탄소가격 챌린지에 동참하는 아시아 최초의 국가이며, 한국의 참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에 대한 역내 협력에 있어서 리더십을 보여준다.또한, 트뤼도 총리는 한국의 여러 지자체들의 탈석탄동맹(PPCA) 참여와 한국과 캐나다 간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여타 청정 기술 방안 관련 협력을 환영하였다. 한국과 캐나다는 석탄...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2조9000억 원의 주 기기 공급계약과 2000억 원 규모 특별금융지원으로 고사 위기의 원전 생태계가 생기를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3년 만에 3조 원 규모 이집트 원전 수주로 끊어진 원전 수출을 재개했고, 차세대 원전 경쟁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4000억 원 규모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사업도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세대 원전기술인 SMR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정부는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SMR 얼라이언스'를 곧 출범시키고, 국내 SMR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오늘 세계 최대 규모의 단조 프레스가 위치한 저희 주단 공장에서 신한울 3, 4호기...
우선 정부는 원전산업 전 주기에서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을 위해 미래(SMR)·시장(수출)·융합(연계)이라는 세 가지 핵심방향을 중심으로 앞으로 5년간 약 2조 원을 기술개발에 투자한다.
또 탈원전기간 이탈한 인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학·대학원 중심의 고급인력 양성과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인력수급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헝가리 국회의장을 만나 한국이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을 중심으로 양국 간 원자력발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 장관은 방한 중인 라슬로 쾨비르(Laszlo Kover) 헝가리 국회의장을 이날 만나 교역·투자 증진, 산업기술, 원전 협력 확대 등 양국 간 산업·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유럽연합(EU) 경제입법...
미국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필수적인 핼리우(HALEU, 고순도·저농축 우라늄) 수급도 러시아 로사톰의 원전 연료 자회사인 테넥스(TENEX)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핼리우 수급의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내 핼리우 생산능력 강화를 위해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정책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미국 영토 안에서 핼리우를 공급할 수...
두산에너빌리티의 1분기 수주는 4조 3049억 원으로 올해 목표의 절반을 이미 달성했으며, SMR, 대형 가스터빈 실증, 해외 EPC 프로젝트 등을 통해 23년 수주 목표인 8.6조 원 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앞선 26일, 1분기 매출 2조4051억 원, 영업이익 369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46.6%, 9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5.4%를...
현재 수출 원전 34기 중 27기 차지미국, 견제 위해 ‘범정부’ 정책 마련“SMR·원전 연료 등 공동 진출 필요”
미국 등 자유진영 국가의 원전 수출이 주춤하는 동안 러시아와 중국이 세계 원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한미 원자력 민간 협력방안’ 보고서를 통해 동맹국인 미국과 선진 원전 수출, 원전 연료...
윤 대통령은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미 안보동맹은 공급망과 산업동맹, 과학기술동맹으로 이제 확대되고 있다"며 "한미 과학기술동맹은 반도체, 배터리 분야에서 청정수소, 인공지능(AI), 양자,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흥기술 분야로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핵심 원천기술과 한국의 첨단 제조...
그는 이어 “뿐만 아니라 최근 캐나다에 이어 미국과도 SMR 관련 협력이 강화되면서 한국형 SMR 수출도 기대되는 상황으로 우리기술은 한국형 SMR 관련 국책사업에 참여한 바 있어 수혜도 전망된다”며 “원전사업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해상풍력, SOC, 방산 등 신사업 및 자회사의 매출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3~4년 내 1000억 원의 연결매출도...
특히 해당 투자 및 MOU는 수소, 플라스틱 재활용, 소형모듈원자로(SMR), 블루암모니아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집중됐다.
그간 SK가 조지아주에 배터리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등 역점을 둔 바 있는 그린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최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수소∙원전∙청정 에너지 등으로 확장된 것이다.
이를 통해 SK는 반도체, 배터리 등 전략산업 공급망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