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3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사실상 4년 연속 진출을 확정했다.
21일(한국시각) 임성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천534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셋째 날 선두와 4타 차로 좁히며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임성재는 14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투어 특별 임시회원 신분인 그는 정상에 오르면서 PGA투어 회원자격도 획득,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 자격도 얻었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임성재는 지난주 21위에서 20위로 한 계단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 캐머런 스미스, 로리 매킬로이,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가 1~5위에 포진하고 있다.
아직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은 것은 물론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획득했다.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혜성같이 등장해 '10대 돌풍'을 일으킨 김주형은 그해 세계랭킹 92위 자격으로 출전한 PGA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0...
2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2위 빌리 호셜(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62만 달러(약 18억 원)다.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을...
86%(156위), 상금 21만1485달러를 획득해 상금랭킹 127위,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는 점수인 페덱스 시즌 포인트 100점(130위), 683주 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였던 우즈는 0.4504점으로 389위에 올라 있다.
통계에서 보듯 우즈는 들쑥날쑥 하는 티샷이 문제였다. PGA투어가 열리는 골프코스는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로 가는 것과 이를 벗어나 러프지역으로 가는 것은...
이번주는 토마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20만달러). 12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다.
토마스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세계 골프사를 다시 썼다. 그는 첫날 꿈의 59타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36홀 최저타 신기록(123타), 54홀 최저타 타이기록(188타)을 차례로...
특히 9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승하면서 페덱스컵을 제패했고, 10월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골프계 뉴스메이커 2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선정됐다. 골프광으로 잘 알려진 그는 취임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거의 주말마다 자신의 골프장을 찾았다. 특히 박성현(24...
‘1000만 달러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날부터 훨훨 날았다.
토마스는 19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개막한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공동 2위 그룹인 체즈 레비(미국), 가빈 극린(말레이시아), 스콧 브라운(미국), 마크 레시먼(호주) 등을 3타차로...
2013년 프로로 전향한 토마스는 2016-2017 시즌 PGA투어 에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등 5승을 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특히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정상에 올라 1000만 달러의 두둑한 보너스를 챙겼다. 한 시즌 그가 벌어들인 상금은 990만 달러. 키가 178cm인데도 350야드를 훌쩍 날리는 장타자로 소문나 있다. 세계골프랭킹 4위에 올라 있는 토마스가 대회를...
2015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올해 PGA 투어에 합류해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둔데 이어 9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신인이 우승한 것은 올해 셔펠레가 처음이다.
셔펠레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 저스틴 토마스(24·미국), 조던 스피스(24·미국)에...
양용은(한국) 6만7091
2016-17 PGA 투어 주인공은 저스틴 토마스(24·미국)였다. 시즌 5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상금왕을 손에 쥐었다. 공식 상금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992만1560만 달러다. 약 113억원을 벌어들였다.
시즌 4승을 올린 장타자 더스틴 존슨(33·미국)은 873만 달러로 3승에...
페덱스컵 정규 대회는 8월 19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8월 말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이어진다.
◇10월 PGA투어 일정
△세이프웨이 오픈, 10월 5-8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스파노스, 총상금 620만 달러
△CIMS 클래식, 12-15일, 말레이시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
▲페덱스 포인트 최종 챔피언 우승보너스 1000만 달러
▲30명이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최종성적(25일)...
토머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쳐 셔펠리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케빈 키스너(미국)는 15번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로 빠지면서 우승을 놓쳤다....
30명이 컷오프없이 진행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우승상금 157만5000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3명이 공동선두에 나서면서 우승향방을 가늠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런 가운데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폴 케이시(잉글랜드), 웹 심슨(미국)과 공동선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
▲페덱스 포인트 최종 챔피언 우승보너스 1000만 달러
▲30명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
▲페덱스 포인트 최종 챔피언 우승보너스 1000만 달러
▲30명이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1라운드 스코어
1.카일 스탠리(미국) -6 64타
2.웹 심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우승자 마크 레시먼(호주)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 투어 더 씨제이 컵@ 나인 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에 출전한다.
레시먼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레시먼은 2006년 외국인 시드 선발전을 통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진출해...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198야드)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페덱스랭킹 상위 70명 출전 ▲사진=PGA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성적(18일)
1.마크 레시먼(호주) -23 216(62-64-68-67)
2.저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