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벤티지랩은 시초가 대비 3.53%(450원) 오른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1만2000원 대비로는 10%(1200원) 올랐다.
바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인 인벤티지랩은 지난 8~9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11~14일 일반 청약을 진행했다. 일반청약 최종 경쟁률 6.0대 1로 집계됐다.
기존 백신 대비 mRNA-1273.222는 BA.4/BA.5 대항 중화항체를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있는 그룹에서는 5.11배,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없는 그룹에서는 6.29배 높게 생성했다.
추가 분석 연구에서는 약 40명의 참가자에 대한 탐색적 분석 결과 두 2가 백신은 BQ.1.1에 대한 강력한 중화 활성을 입증했으며, 그 효과는 BA.4/BA.5에 대한 효과의 약 5분의 1로...
체외면역진단기기 전문기업 피씨엘이 mRNA 백신ㆍ치료 원천특허를 보유한 엠큐렉스를 계열회사로 편입한다.
피씨엘은 올릭스, 삼양홀딩스, 키움뉴히어로1호펀드, 아주좋은성장지원펀드 등 4개 법인을 대상으로 총 122억 원 규모의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유상증자 주금으로 4개 법인이 소유한 엠큐렉스의 발행주권 54만100주(40.76%)를 현물로...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최종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을 지었다.
10일 인벤티지랩은 8~9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9000~2만6000원이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인벤티지랩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에 대해서는...
이날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IPO를 계기로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시장에서 차별화된 인벤티지랩의 기술력을 입중해 글로벌 NO.1(넘버원)약물전달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 기술을 사용해 DDS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가 백신은 효과 측면은 물론 의료기관에서의 접종 용이성도 높인 것이 장점”이라며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백신을 빠르게 공급, 위중증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모더나코리아는 앞으로도 mRNA 플랫폼 기반의 백신과 치료제를 국내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WHO, CEPI 등 국제 기구와 협력 및 국가필수예방접종 선정을 통한 Public Health 시장 진출 그리고 Private 시장 전개를 통한 Profit 창출"이라며 "백신 생산 노하우 기반으로 바이러스 벡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진출, mRNA 플랫폼 기술 도입으로 sustainable growth를 추구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최신 백신 플랫폼 개발 협약 등과 같이 파트너십을 통한 차세대 기술력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mRNA 기술 확보 및 제품 개발, 플랫폼 확장 등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새로운 감염병에 맞설 백신을 100일 안에 개발해 6개월 내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구축해온 글로벌 기구 및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바이오파마의 포스터 발표에 따르면 양이온성 리포좀과 SG6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삼량체 RBD mRNA 백신을 마우스에 근육주사로 3주 간격 2회 접종시 60% 이상의 중화항체 형성능을 보였다. 또한 SG6를 포함한 mRNA 백신의 경우 델타 변이 슈도바이러스를 이용한 중화실험에서 그렇지 않은 백신보다 5배 이상 우수한 중화항체 역가가 나타났다.
최창욱 바이오파마...
그는 "10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최대 1억4000만 달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일본 뇌염과 라싸열 백신의 mRNA 백신 플랫폼 연구 과제 2건에 대한 임상 1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도 "아직 신규 사업이 구체화하지 않았고 코로나 백신 수요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4·BA.5) 항원을 각각 발현하는 mRNA 2가 백신이다.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올해 8월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됐으며, 유럽은 지난 19일 조건부허가를 권고했다.
식약처는 앞서 화이자가 개발한 BA.4·5 대응 2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어떤 백신 맞는 게 좋을까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개량백신은 3종으로, 모두 mRNA 백신입니다. 오미크론 변이(BA.1)를 타깃한 모더나 2가 백신과 화이자 2가 백신, 오미크론 하위 변이(BA.4·5)를 타깃한 화이자 2가 백신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의 종류에 연연하기보다는 접종 가능한 백신을 적기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백경란...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mRNA 2가 백신' 3종(BA.1 기반 모더나·화이자, BA.4/5 기반 화이자)이다.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백신으로 중증·사망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BA.1 기반 모더나 및 화이자는 11월 7일부터 예약접종을 하고, BA.4/5 기반 화이자는 11월 14일부터...
당국은 mRNA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 단가 백신도 보조적으로 이번 추가접종에 활용하기로 했다.
유전자재조합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이날부터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이 가능하고, 예약접종은 다음 달 7일부터다. 스카이코비원 신규 예약자는 139명(누적 1489명), 노바백스는 1130명...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R&D의 기술적 진보를 목표로 다양한 글로벌 기구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해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CEPI 등과 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CEPI는 올해 개발된 국내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 등 백신 연구·개발에 2억6천만 달러를 지원했고 전날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협약을 추가로 체결, mRNA 백신 플랫폼 연구개발 등에 1억4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면담차 대통령실을 방문한 댄 설리번 미국 상원의원도 잠시 만나 설리번 의원의 백선엽 한미동맹상...
mRNA 백신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27일부터 유전자재조합 백신으로 사전예약·당일접종을 할 수 있다.
한편, 10월 3주차(16~22일) 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보다 18.0% 증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Rt)도 1.09로 9주 만에 ‘유행 판단 기준’인 1을 넘어섰다. 단, 질병청은 주간 위험도를 ‘낮음’으로 유지했다. 질병청은 “병상 가동률, 확진자 수 등 관련 지표...
통한 백신·원부자재 등 공급망 개선 △안전·효과 검증과 동시에 개발·사용 촉진을 위한 최적의 규제시스템 마련에 대한 국제 공조를 약속할 예정이다.
본분과는 ‘각국의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이전 허브 및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대한 기대’를 주제로 WHO mRNA 기술이전 수혜국 5개국의 보건부 장·차관과 세계은행(WB), ADB...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손잡고 mRNA 백신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CEPI의 리처드 해치트 CEO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