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정보를 담은 분자를 직접 조작해 질병의 원인을 바꾸는 기술이 실현 단계에 들어섰다. 코로나19 백신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리보핵산(RNA) 기술은 암과 희귀질환, 심혈관질환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RNA 치료제는 세포 내 유전정보 전달 과정에 직접 개입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조절할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국내외 학회에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차세대 mRNA-LNP 플랫폼’을 주제로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이번달에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KSGCT 2025), mRNA Healthcare Conference, RNA based Therapeutics and vaccines Summi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실적 기여와 자체 백신의 매출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50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44.6%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94억 원으로 절반가량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는 IDT의
이달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백신기업과 손을 잡은 국내 제약사들도 수혜가 예상된다. 엔데믹 이후에도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일부에게는 여전히 백신이 권장되고 있어, 이번 절기에도 예방접종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백신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이번 2025-2026절기 예방접종을 위해 조달 계약을 체결한 코로나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고착되면서 독감(인플루엔자)처럼 진단과 치료가 일상 속에 자리 잡았다. 이에 우리 기업들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전략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외에서 코로나19 환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미국은 올여름 들어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늘면서 이로 인한 응급실 방문 사례가 증가
mRNA 분야 미래 먹거리로 부상⋯DXVX, 제넥신, 인벤티지랩 등 두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mRNA 기술은 신종 감염병 백신, 악성종양을 겨냥한 ‘항암백신’ 등을 개발할 수 있어,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mRNA는 코로나19 백신을 계기로
케네디 장관, 줄곧 mRNA 방식 의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제조사 모더나와의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계약을 해지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앤드루 닉슨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엄격한 검토 끝에 모더나의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mRNA 백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과학적, 윤리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신규 주제로 △감염병 치료제 △맞춤형 항암백신 △휴머노이드형 수술로봇이 선정됐다. 해당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헬스케어 기업들이 자금 확보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어 어떤 기업 기대주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지원 분야가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투자해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우선순위 감염병 대유행 대비 신속개발기술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로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을 진행하게 되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질병청은 초기 개발비 52억5000만원을 공동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조류독감 백신개발은 차기 팬데믹 발생의
기업 명운 걸린 ‘특허 전쟁’…메인 특허 패소는 치명타 알테오젠 파트너사 머크는 할로자임, 툴젠은 버텍스와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더나와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
제약·바이오업계의 특허는 단순한 권리가 아닌 핵심 자산이다. 특허를 바탕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수 있고 투자 유치나 안정적 수익 확보에도 유리하다. 또 특허는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s)는 모더나(Moderna)의 ‘변형된 뉴클레오사이드, 뉴클레오타이드 및 핵산 및 이들의 용도’에 대한 특허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3년 5월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심판을 청구했으며, 이에 따라 모더나는 같은해 8월 해당 특허 청구항의 정정을 청구했다. 이후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의 ‘변형된 뉴클레오사이드, 뉴클레오타이드 및 핵산 및 이들의 용도’ 특허에 대한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 특허 등록된 mRNA 제조 기술은 모더나의 용도 특허가 유일하다.
앞서 2023년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코로나19 변이주 및 신·변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국산 mRNA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전날 유바이오로직스와 GC녹십자 등 총 4곳의 사업단을 선정·발표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코로나19 mRNA 백신 제품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 ‘GBP560’의 글로벌 임상 1/2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및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402명을 대상으로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에 중간 결과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일본뇌염 백신 개발은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항암백신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암백신은 암세포 특이 항원을 투여해 환자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제거하는 의약품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이는 분야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백신연구소는 일본에서, 셀리드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국에서 각각 항암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한해 7조 원에 달하며, 근로자의 백신 접종이 기업의 경제적 이득으로 이어진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모더나코리아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 HJ비즈니스센터에서 ‘메신저리보핵산(mRNA) 미디어 인사이트’를 개최하고 코로나19가 미친 손실과 백신 접종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한길 아주대학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백신 기술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글로벌 임상 2상 및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에 기반을 둔 백신 기술을 확보했다.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OVM)에서 기술도입한 OVM-200은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 기술 기반의
앱클론은 24일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기존 항체 발굴기술에 융합한 차별화된 항체 치료제 플랫폼 ‘mRMab’을 개발하고 운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리보핵산(RNA) 기술은 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 급속히 확산했던 코로나19(COVID-19)의 백신에도 mRNA 기술이 적용돼 많은 생명을 구한 바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기업들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및 항원 기술을 연구하며 신규 모달리티 확보에 나섰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아이진,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최근까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허가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품목 허가를 신청해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