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위기 상황일수록 위험보다는 미래 기회 요소에 더 집중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 회장은 6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실시한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 LS T-Fair를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 분야로 확장한 행사다.
그는 "위기라는 말에는...
6%↑(3470억 원→4288억 원) △구자은 LS 회장 20.3%↑(1139억 원→1370억 원) 순으로 높았다.
하락 금액 기준으로는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5조6130억 원에서 4조6486억 원으로 9643억원 줄어 손실 폭이 가장 컸다. 최태원 SK 회장도 같은 기간 5031억 원 이상 주식 가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연구소장은 “그룹...
이석우 대표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 고가영 부회장과 배우 김수로를 추천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공동체까지 파괴하는 마약 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동아쏘시오홀딩스와 LS이링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기차 이용의 걸림돌인 충전 인프라 부족문제를 해결함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촉진을 진행한다. 앞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사 보유 부동산 중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지역을 적극 검토 후 민간 개방형 충전기 설치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진칼(5.47%), 하이브(4.99%), 금호석유(3.66%), LG생활건강(3.06%), CJ(3.03%), 현대모비스(2.71%) 등이 강세를, 포스코퓨처엠(-5.68%), LS일렉트릭(-5.56%), 금양(-4.31%)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DX(-2.32%) 등 포스코그룹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에코프로 그룹주 등도 내리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김 부회장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삼양식품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과 김재우 영인랩플러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 부회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효성ITX는 효성 그룹의 IT 계열회사로 2017년부터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시작해 섬유·화학·중공업 등 다양한 국내외 제조 분야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효성 그룹 이외에도 금호타이어, LS MnM 등 외부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여성 임원이 1명도 없는 그룹이 농협, S-Oil, 하림, LS, HDC, 중흥건설, 영풍, HMM 등 8개 그룹이었으나 올해는 HMM 한곳을 제외한 나머지 29개 그룹에 1명 이상의 여성 임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8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 대기업은 특정 성별로만 이사회를 구성하지 못하게 된 영향을 받아 30대 그룹...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한 마약 예방을 돕기 위해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 중인 온라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민간 경제사절단에는 류진 전경련 회장을 단장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안원형 LS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 김영주 풍산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포럼은 방위산업, 에너지, 기후변화 등 다양한 의제가 포함된 가운데,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대해서 논의했다. 현재...
GS건설, GS칼텍스 등 여러 계열사에서 신입 채용이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10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대글로비스(17일), 한국항공우주산업(25일)도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 규모는 100명 정도다.
태광그룹과 LS그룹은 현재까지는 신입 공개 채용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진그룹 역시 별도의 신입 공개 채용 일정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양국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한국 기업인 대표로 환영사를 한 정의선 회장은...
7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맞춰 이날 오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들 총수를 포함한 20여 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인도네시아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
2017∼2021년 기술 나눔을 받은 기업들이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총 592억 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술 나눔을 통해 이전받는 기술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개발 비용과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과 함께하는 기술 나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7월 대회 상위랭커 평균 수익률(96.34%)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가장 돋보인 자산 그룹은 단연 100만 원 대회로 상위랭커 평균 수익률이 무려 196.42%에 달했다"고 했다.
국내 대회 상위랭커들은 다양한 종목 투자를 통해 평균 20종목에서 이익, 19종목에서 손실을 기록했는데, 섹터 간 빠른 순환매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그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삼성전자는 일찌감치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4.99%를 확보했다. 여기에 3월 체결한 콜옵션까지 행사하면 삼성전자 지분율은 59.94%까지 늘어난다. 최근에는 삼성웰스토리와 단체급식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른 로봇...
LS그룹은 상장 자회사인 LS전선과 비철금속소재 기업 LS MnM(구 LS니꼬동제련)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 LS전선의 풍력 발전 케이블 사업과 LS MnM의 전기차(EV) 소재 사업을 높이 평가받으면서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에 대해 “자회사 사업의 성장으로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8821억 원, 영업이익 996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번 순방에는 공식 경제사절단은 없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리는 만큼 관련 기업이 동행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양국 주요 기업 CEO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경영] LS, K-배터리 얼라이언스 통해 이차전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
LS그룹은 이달 초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6월 합작을 발표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만금 산단 5공구(33만8000㎡)에...
전경련은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명을 한경협으로 바꾸고 새 회장에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G7 대열에 당당히 올라선 대한민국을 목표로 삼겠다”며 “이 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 앞으로 출범할 한국경제인협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 회장은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의 길을 열고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