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26년 점진적 개선 지속
Q25 Review: 석유화학 흑자전환4Q25 실적 부진 전망2026년 점진적 개선은 지속
김도현
◇풍산
3분기 어닝쇼크 이후 4분기 정상화 전망
3Q25 기대 이하의 방산 수출과 자회사 수익성 악화로 어닝쇼크 기록
4분기에는 동 가격 상승과 방산 매출 증가 효과 기대
박성봉, 김승규
◇iM
신한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화학 부문 턴어라운드와 자회사 지분가치 활용 기대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 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종가는 29만2000원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18일 “글로벌 화학 산업 구조조정과 저유가 기조로 2026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양극재는 하반기 부진이 이어지지만 북미 신규 고
혼다 등과 합작공장서 조사 진행
한국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자동차와 공동 출자한 미국 공장에서 근로자가 일시 구금된 사건과 관련해 혼다 등과 함께 운영하는 다른 합장 공장에서도 취업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합작 공장의 생산이나 건설에는 영향이 없다고도 했다.
1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한국투자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예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단기 조정을 받았으나 중국 질적 성장 정책에 따른 저가 경쟁 완화, 리튬 가격 상승세 지속, ESS용 LFP 출하 확대 등 주요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SS 모멘텀은 지속 확대 중이라는 판단이다. 김
유안타증권은 11일 신성이엔지에 대해 지연됐던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 생산시설(Fab) 프로젝트가 하반기 재개될 예정이란 점을 이유로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과 대규모 계약을 연이어 체결되고 있어, 평택4공장과 5공장에 대한 투자가 재개가 실현 가능성이
△BGF리테일
2Q25 Review: 소비쿠폰 효과는 3Q부터
2Q25E 매출액 2.29조원(+4.0%, 이하 yoy), 영업이익 694억원(-8.9%) 전망
연초부터 지속된 소비 둔화 상황에서 식품 가격 인상이 소비자 민감도를 자극했고 폭염 더해지며 비우호적인 환경 조성하며 동일점 성장율 전년대비 -2.1%, 객수 역시 -4.2% 감소. 다만 객단가는
엔켐이 최대주주로 있는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전문기업 티디엘(TDL)은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공동 협력 기술 개발을 진행하기로 하며 기술적 검증 단계를 넘어 양산 및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단계에 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동 협력 기술 개발은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 티디엘의 전고체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내외적으로 협력한다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선도기업 엔켐은 미국 정부의 대중국 고율 관세 부과에 따라 북미 시장에서 대규모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7일 엔켐 관계자는 “현지 생산 인프라를 갖춰 관세 리스크가 없는 회사의 전해액 제품이 중국산 대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면서 공급 확대의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행정
NH투자증권은 18일 중국 닝더스다이(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ATL)에 대해 "확실한 중국 시장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미국 시장에 정책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중국과 유럽 시장을 거느린 동사가 한국 3사보다 더 나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CATL은 세계
흥국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원통형 배터리향 공급 비중이 높아 올해 실적 회복이 탄력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9만900원이다.
21일 정진수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892억 원, 영업손실 103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최종 사용자(End User)의 신
이전 주문량 유지…생산지 변경GM과 결별 후 LGES 단독 추진
일본 도요타가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미국 미시간 랜싱공장에서 배터리를 공급받는다. 주문 금액만 총 15억 달러(약 2조1600억 원)에 달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LG에너지솔루션이 추진 중인 미시간주 랜싱공장에서 배터리를 공급받기
KB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단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며, 주가 회복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2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4만9400원이다.
14일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는 미국과 유럽의 정치적 변수로 인한 전방 고객 수요 둔화를
하나증권은 29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지속적인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음에도 실적 추정치 추가 상향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39만5000원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매출 6조9000억 원, 영업이익 4483억 원을 기록했다.
‘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 비전 제시차세대 전지 기술리더십 강화 추진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를 넘어 전 세계 ‘에너지 순환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비전 ‘Empower Every Possibility(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를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7일 LG에너
NH투자증권은 27일 삼성SDI가 소형전지 수익성 부진이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지만, 단기 실적 회복은 유럽 수요 회복과 스텔란티스 북미 신공장 램프업에 달려 있어 오는 4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3만 원에서 53만 원으로 23.2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하이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0만 원에서 5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5만5500원이다.
2일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전기차(EV) 수요 둔화에 따른 LGES 실적 추정치 변경과 첨단소재 부문 멀티플 하향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