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생기는 발진과 염증을 단순히 일시적인 ‘습진’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병을 키울 수 있다. 손에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은 증상이 유사해도 원인과 치료법이 모두 달라, 피부과 전문의의 면밀한 진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10일 대한피부과학회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4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소중한 나의 손, 피부과 전문의와 함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1개 종목, 코스닥 시장에서 9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신규 상장주 및 차세대 탈모 치료제ㆍ반도체 개발 소식으로 쏠렸다. 시가총액 및 주가 미달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들도 무더기로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종목은 에이엔
전날 일제히 급등했던 탈모 치료제 관련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JW신약과 명문제약은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삼익제약과 바이오니아 등은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23분 JW신약은 전 거래일 대비 7.69% 오른 3220원에 거래 중이다. 명문제약은 1.40% 상승한 1304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익제약은 11.86%
국내 증시는 글로벌 첨단 반도체 소재 국산화 성공과 인텔 장비 공급망 진입 소식, 호남 지역 반도체 공장 유치설 등 초대형 개별 호재들이 맞물리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에너지, 제약·바이오 테마를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확실한 모멘텀을 확보한 종목들이 대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시장의 상승 동력을 주도했다.
19일 한국거래소
“기존 원형탈모 치료제들은 효과는 있지만 장기 복용 시 안전성 문제가 있습니다. 이 한계를 극복한 안전하고 유효한 치료제를 개발하겠습니다.”
이봉용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2026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에서 원형탈모 치료제 ‘보니피모드‘(프로젝트명 NXC736) 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기존 야누스키
“우리의 모발은 단순한 ‘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삶의 질 높이는 올바른 탈모 관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개최한 K-제약바이오포럼에서 원종현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연자로 참석해 탈모 환자들의 고충과 국내 치료 환경의 개선점을 피력했다.
최근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둘러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이 ‘어떤 기전을 선택하느냐’로 재편되고 있다. 약 235조원 규모로 항암제 다음으로 큰 이 시장에서 기존 면역 억제 중심 치료에서 벗어나 질병 원인을 직접 겨냥하는 접근이 부상하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새로운 기전으로 신생아Fc수용체(FcRn) 저해제가 주목받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 체계 오작
사노피의 ‘듀피젠트’와 노바티스의 ‘졸레어’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장악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에 국산 신약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간 시장 점유율을 굳힌 빅파마와 비교해 국내 기업들의 신약이 차별화된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 샤페론 등 전통 제약사부터 유망 바이오텍까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화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작 치료 필요성이 높은 중증 원형탈모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데 이어 1월 29일 보건복지부 실무진도 의학적 타당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급여화 검토 입장을 밝히면
대웅제약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성분명 ‘플로디시티닙’의 반려견용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로디시티닙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반려견용 JAK 억제제 계열 아토피 치료제다. 대웅제약이 자체 발굴한 소분자 신약 물질 플로디시티닙을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으로 개발한 사례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큐리언트(Qurient)는 스페인 의약품·의료기기국(AEMPS)으로부터 Axl/Mer/CSF1R 삼중저해제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임상1b상 시험계획(IMPD)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큐리언트가 지난 7월 유럽의약품청(EMA)에 아드릭세티닙의 적응증을 cGvHD로 넓히기 위
의사가 진단하고 환자가 따르는 구조에서 벗어나, 의사와 환자가 함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환자에게 충분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의 가치관과 선호를 반영해 의료진과 함께 최선의 치료법을 결정하는 ‘공유 의사결정(Shared Decision-Making·SDM)’이 새로운 의료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화이자의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 주요 특허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제품 출시를 벼르고 있다. 젤잔즈 제네릭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국내 제약사의 젤잔즈 시장 침투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젤잔즈의 주요 물질특허인 ‘피롤로[2, 3-d] 피리미딘 화합물’
국내 제약사들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1~2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면역·염증, 항암, 희귀질환 등의 분야에서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HK이노엔, 젬백스앤카엘, 메드팩토 등이 개발 초기 파이프라인 연구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HK이노엔은 아토피 피부염 신약 ‘IN-11
HK이노엔은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유럽피부과학회(EADV 2025)’에서 아토피 피부염 신약 ‘IN-115314’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IN-115314 연고제 도포 4주차에 습진 중등도 평가 점수(EASI)가 최대 77.8% 감소했고, 전신 노출은 경쟁
#A씨는 5년 전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 이식을 거치며 완치를 꿈꿨다. 그러나 이식 후 발생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이 새로운 절망을 줬다. 전신에 발생한 숙주 반응으로 피부는 얼룩덜룩 변했고, 눈물샘이 말라 매일 혈청 안약을 써야 했다. 간과 폐까지 숙주가 침범하며 추가 치료와 수술을 반복해야 했고,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졌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알레르기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해외 기업들이 선점한 이 시장에 국산 신약이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연구개발(R&D)은 지아이이노베이션, 유한양행, HK이노엔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레르기 치료제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국내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요 대선 후보들이 동물 의료 정책 공약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규모가 크지 않았던 국내 기업들의 반려동물 의약품 사업이 확장될지 기대된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동물의약품 시장은 중소기업들이 경쟁하는 작은 규모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의 동물용 의약
HK이노엔은 최근 반려동물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IN-115314’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IN-115314와 아포퀠정(성분명 오클라시티닙)을 각각 경구투여해 소양증과 피부병변 개선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국내 10여 개 동물병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으로 연구개발(R&D) 체력을 다진 HK이노엔이 다수의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비만치료제와 아토피 피부염, 항암제에 이르기까지 유망 시장마다 손을 뻗으며 성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치료제로 개발하는 ‘IN-B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