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가 라오스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거점을 세웠다.
양측은 24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최초 테크노파크 ‘라오스 비엔티안 테크노파크(LVTP)’ 본부동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는 한국형 테크노파크 모델을 현지에 접목해 추진한 ‘LVTP 조성 및 IT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결실이다. 4년
신한투자증권은 전사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2일부터 25일까지 임직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 툴과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비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기술, 데이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진기금) 규모가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1조138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중진기금 본예산 10조2398억 원 대비 8.8%(899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중진공은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이 민간주도 경제성장의 주요 축이 될 수 있도록
카카오는 IT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는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날 홍은택 카카오 대표를 포함해 한덕수 국무총리,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비즈니스와 과학 분야에 사용되는 양자 컴퓨팅을 발전시키기 위해 IBM과 협업하는 포춘 500대 기업, 교육기관, 스타트업, 연구소들의 공동체인 'IBM Q' 네트워크에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KAIST는 국내 최초 IBM Q 네트워크 학술 멤버(Academic Member)로서 IBM의 진보된 양자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001년부터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리눅스 분야 전문자격인 '리눅스마스터 자격'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AI,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고조됨에 따라 ICT(정보통신기술) 전 분야에 걸쳐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IT분야로 취업 준비 중인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과 및 AI 양자컴퓨팅 IT 인력양성연구센터 이준구 교수 연구팀이 독일과 남아공 연구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비선형 양자 기계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자 인공지능은 양자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현재의 인공지능을 앞설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연산 방법이 전혀 달라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의 개
SK C&C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내 기업근로자·대학생 등 IT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IT인재 육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K C&C와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IT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으로 총 5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올해는 30명 모집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투비소프트는 23일 IT인력양성 전문교육기관인 KH정보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자사의 웹 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UX) 개발 솔루션인 넥사크로플랫폼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투비소프트는 약 일억 원 상당의 제품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KH정보교육원은 이를 자바 개발자 양성과정의 UI 설계와 구현 교육에 활용할 예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프랑스 IT인력 양성기관 에꼴42와 지난 2일(현지시간) '한ㆍ불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꼴42는 IT인력 양성을 위해 프랑스 이동통신사 ‘프리(FREE)’의 자비에르 니엘 회장이 2013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민간기관이다. 매년 1000여명의 프로그래머를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선린인터넷 고등학교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포카는 실무 개발직원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IT콘텐츠와 정보기술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선린 인터넷고는 정보통신과, 웹운영과, 테크노경영과, 멀티미디어과 등 4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우선 방과 후 수업을 개설해 직접 교육현장에
삼성전자 사외이사들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19일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에 ‘4부작 특별기획 지속가능 경영을 말하다’를 연재하며 사외이사 5명 중 이병기 이사(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김은미 이사(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장)의 인터뷰를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제1회 따뜻한 기술 산업화 전략 포럼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기술 산업화 전략 포럼은 △따뜻한 기술 전문가 초청강의 및 패널토론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 성과발표 및 성과전시회 △장애인IT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 및 성과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초청강의에서
LS그룹은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 업체들과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기부 활동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기술 인재육성에 적극성을 띠고 있다. 창조적 기술 인재를 길러내는 게 진정한 동반성장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9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국내 산업계 전반에서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해 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아 기업의 이익을 단시간에 극대화 하겠다는 것이다.
인재 육성을 통한 채용이 가장 활발한 업종은 조선업계다.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사내대학을 통한 인재육성에 한창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내대학으로 정식 인가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삼성 아카데미(Samsung Academy)’ 개소식을 가졌다.
이스탄불 바이람파샤에 위치한 이스탄불 티자렛 오다스 기술 고등학교에서 열린 ‘삼성 아카데미’개소식에는 카즘 테킨 이스탄불 주지사, 무아메르 일드즈 이스탄불 교육청장,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관 총영사, 우르 에르데네르 IOC 위원겸 터키 올림픽
앞으로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기술개발 과제를 국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3일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민편익 증진 기술개발사업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는 등 R&D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국민편익 증진 기술개발 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국민의 삶의 질
지식경제부가 정보기술(IT)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분야 45개교 학생 2400명과 200개 기업에 총 321억원을 지원한다.
지경부는 정보기술(IT)융합 혁신을 주도할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IT연구센터 육성 지원’ 및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2010년 시행된 ‘IT인력
숭실대학교가 AMOLED 및 반도체 장비업체인 참엔지니어링과 산학협력 강화해 나선다.
숭실대는 산학협력 활성화 및 IT인력 양성 동반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인수한 한국사이버대학교 학교재단에 참엔지니어링 자사주식 10억원 내외와 자회사인 참저축은행의 지분 일부를 출연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숭실대 측은 ON·OFF 교육망을 연계한 교육사업과 국제 유학
서울과기대 IT정책전문대학원은 오는 7일 본교 100주년기념관에서 ‘글로벌시대의 산학협력을 통한 IT인력양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및 국내에서 초청된 산학협력 관련 전문가들이 IT인력양성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황 분석을 통해 IT분야 산학협력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IT분야의 산학협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