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이란 기자 photoeran@
형형색색의 비즈와 리본, 캐릭터 장식으로 가득한 동대문종합시장 액세서리 부자재 상가에서 시민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재료를 고르고 있다. 신발을 꾸미는 '신꾸'를 비롯해 볼펜을 꾸미는 '볼꾸', 키링과 휴대폰, 파우치 등을 직접 꾸미는 'DIY 꾸미기' 문화가 하나의 놀이이자 취미로 자리 잡으면서 남녀노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취향에 맞는 부자재를 하나하나 고르고 조합하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소비 경험으로 떠오르며, 동대문종합시장은 개성을 만들고 공유하는 '꾸미기 성지'로 올여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