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3일 열린 ‘2023년 융합심포지엄이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융합심포지엄에서는 사업성과 발표 및 의료기기 특허 정보 전달 등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 지원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용환석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사업총괄책임자(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윤수영 구로병원 의과학연구지원소 소장...
앞으로 이 병원 진단검사의학과(윤수영 교수) 및 소화기내과(김지훈 교수),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GMSC)와 협업해 간암 마커(지표)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고, 내년 초 제품화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피에스는 지난해 말 RNA(리보핵산) 표적항암제 개발사 네오나로부터 간암 진단 바이오마커 기술이전(라이선스 인) 계약을...
서울시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서울 시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업체와 관련 기반시설이 있는 G밸리에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G밸리 내 의료기기 업체들에 연구개발(R&D)부터 시제품 제작,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하는 거점시설이다.
지원센터는 서울시와...
G밸리에는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의료기기지원센터’ 조성과 운영에 21억 원, 동대문에는 패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패션허브’ 운영에 72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90%(1606억 원) 증액된 3376억 원을 배정했고, 희망 두 배 청년통장, 미래투자...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벤처기업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의료기기 개발·제조 업종, 마케팅, 광고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루며, 국내 최초 치과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노크노크, 광고대행사 알오아이플러스, PCㆍ전산장비 유지보수업체 케이원정보통신, 의료기기제조업체 오스테오시스 등 20개사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직접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중소기업ㆍ구직자 지원 정부정책 설명, 이력서컨설팅, 이미지컨설팅, 컬러이미지메이킹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한편, G밸리 우수기업...
정부는 창조ICT디바이스랩ㆍ모바일융합센터ㆍ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VR 글라스, 신체이식형 웨어러블기기 등 ‘10대 스마트 디바이스’와 저전력 IoT 모듈, 다중대역 안테나 등 ‘10대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2019년까지 1000개의 제품화를 추진한다. .
상암에는 ‘창조 ICT 콘텐츠 비즈센터’를 설립해 콘텐츠 산업 지원기능을 통합하고 부산, 제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