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HK inno.N)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AA)을 획득하며, 최근 진행된 4차례 평가에서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스틴베스트가 ESG 전 영역 우수 상장사 100곳을 대상으로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 100(Bes
서울 강남구가 이달 27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커피박 자원순환 팝업스토어 '커피, 마음을 잇다'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ESG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순환 벤처기업 알프래드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커피 한 잔을 만들 때 실제 활용되는 원두는 전체의 약 3%에 불과하고, 나머지 97%는 커피박이라는 찌꺼기로 버려진다. 대부분
기후데이터 기반 설계기준 상향·159MW 재생에너지로 온실가스 감축공정거래 협약·협력사 ESG 컨설팅 등 지역 상생 모델도 높은 평가
한국농어촌공사가 국가품질혁신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농어촌형 ESG 모델이 공공기관 경영 혁신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ESG 경영
LG헬로비전이 ESG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달성했다.
LG헬로비전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A), 사회(A+), 지배구조(A)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고 실행해온 점이 긍정적으로
KB증권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Climate Fresk)'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
코스닥협회는 1999년 출범 이후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한국 자본시장에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의 체질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1996년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시작한 코스닥시장은 빠른 혁신과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코스닥협회는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아왔다.
코스닥시장은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체감도 조사 및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포함한 ‘동방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통해 도출된 ‘공정거래협약 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3년 본사에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첫 인증을 받은 이후 31일 전국 연수원까지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ISO 14001은 조직의 환경영향 관리와 법규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중진공은 이번 인증 확대를 통해 에너지·자원·폐기물 관리와 친환경 조달 등 환경경영 핵심절차를 연수원 운영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GH는 27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GH와 계약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ESG 컨설팅을 지원한다”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5년 이내 GH와 계약한 중소기업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5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년 연속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3년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래 매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구축해 왔다.
올해도 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동반
iM금융그룹은 iM뱅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iM뱅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ESG 관련 사업 추진과 인증 실적 등을 평가해 본부별 우수 그룹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문가 초청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서 활동천연기념물 1급 멸종위기종 방류
현대모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 직원들도 참여하는 친환경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
18일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국내외 임직원과 지역주민,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3000마리를 방류하는 생태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롯데이노베이트는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22년 동반위와 첫 협약 체결 이후 3년간 총 36개 협력사에 맞춤형 ESG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했다. 그 결과 ESG 지원사업 참여 협력사 ESG 지표 준수율이 44.1%에서 89.9%로 향상됐고
동반성장위원회가 HD현대중공업와 올해로 4년째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HD현대중공업과 27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중소기업 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
동반위와 2025년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1.5억 출연해 컨설팅·인증까지 지원20개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진단·개선…“원전 수출 대응력도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글로벌 공급망 기준이 갈수록 엄격해지는 가운데, 한수원은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협력사 ESG 지원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보유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지원 △해외판로 지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5년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사업 공통과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자가진단 △ESG 교육 및 전문가 양성 △성과 조사 및 분석 등이며, 개별과제는 △ESG 경영 컨설팅 △공급망 관리를 위한 실사 지원 △ESG 심화 컨설팅 등이다.
산이정원은 국내 최초로 열린 ‘2025 산이정원 ESG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이정원과 전라남도ESG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꿈꾸는 ESG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DL이앤씨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경영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수강 방식으로 진행된 교육은 다섯 과목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의 개념과 목적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핵심 사항인
동반성장펀드 1430억 운영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ESG 지원 협력사 2배 확대협력사 역량 강화 훈련센터 운영
LG이노텍이 10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2025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개최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